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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크,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 선보인다

등록일:2011-10-07
조회수:58

엠파크,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 선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로 개장한 자동차 매매 단지 엠파크, 철저한 입출고 관리를 통해 허위 매물 차단

-인천시와 연계한 중고차 전문 딜러 육성 프로그램 운영
-실제 매물과 정확히 일치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디지털 키오스크 운영

 

 


국내 자동차 시장은 완성차 업계의 신차 출시 경쟁과 수입차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해 그 규모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신차 시장의 후방 산업인 중고차 시장 역시 매년 확대되고 있는데 2010년 기준으로 중고차 거래 대수는 약 200만 대로, 신차 판매 대수인 150만대를 훌쩍 넘어서고 있다.

 

이처럼, 중고차에 대한 공급과 수요는 날로 늘어나고 있으나,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허위∙미끼 매물의 존재, 차량 성능과 품질에 대한 불안감, 낙후된 매매단지의 시설과 판매원들의 지나친 호객 행위 등으로 인해 중고차 구매자들의 불신을 키워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중고차 업계에도 구매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과 서비스를 갖춘 대형 단지들이 등장하고 있어 시장의 선진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천 서구 가좌동에 새롭게 문을 연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매매 단지인 ‘엠파크’는 차량에 대한 철저한 입출고 관리를 통해 허위 매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였다. 엠파크 단지에 상품용 중고차가 입고되려면 먼저 차종, 차량 번호, 연식, 주행거리 등 차량의 세부 정보를 사전에 엠파크의 ‘통합 전산 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 사전 등록을 마친 차량은 성능 점검과 세차, 광택, 사진 촬영 등의 상품화 과정을 거치게 되고 이 과정을 통과한 차량에는 전산 바코드가 부착된다. 이처럼 명확한 정보와 성능이 확인된 중고차 매물만이 단지 내 전시장으로 들어가는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으며 정식으로 단지에 입고된 차량은 전시 위치까지 전산망으로 지정 관리된다. 차량이 판매되어 단지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마찬가지로 통합 전산 시스템에 판매 완료가 되었다는 등록 절차를 밟아야 하며, 사전에 등록을 한 차량만이 출고 게이트 밖으로 나갈 수 있어, 엠파크 단지 내에는 항상 100% 실제 거래되는 상품용 중고차만이 전시되게 된다.

 

또한, 중고차 구매자의 스마트한 쇼핑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엠파크는 최근 스마트폰 전용 중고차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해 간단한 터치 몇 번으로 제조사별, 차종별 검색이 가능하며 차량에 대한 상담이 필요할 경우, 해당 매물의 딜러와 바로 전화 통화도 가능해 중고차 검색에서 구매 상담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단지 내에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터치 스크린 방식의 정보 전달 시스템인 ‘디지털 키오스크(Kiosk)’를 40대 이상 설치해 연식, 주행거리, 성능점검표 등 원하는 차량의 세부 정보 검색은 물론, 매매상사 정보와 단지 내 매물의 주차 위치까지 손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특히, 키오스크를 통해 실제 매물이 전시되어 있는 정확한 위치까지 볼 수 있어 딜러와 접촉하기 전에 원하는 차량의 정보는 물론, 해당 차량의 실물까지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편, 엠파크는 관할 지자체와 공동으로 중고차 전문 딜러 육성 과정을 개설, 중고차 전문가 양성은 물론, 지역 경제의 고용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중고차 전문 딜러 육성을 지차체와 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서 대한상공회의소는 전반적인 사업 계획 및 운영, 일자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천시는 지역 내 구직자 모집과 유관 기관 협조를 지원하며 엠파크는 교육장, 강사, 교육용 중고차 지원, 그리고 신규 딜러의 채용 협조를 담당하게 된다. 교육 기간은 2011년 8월부터 11월까지이며 매매, 정비, 할부 금융, 서비스 교육 등 복합 지원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전문 능력을 갖춘 딜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3개월 동안 150명의 전문 딜러를 양성하는 목표로 교육 프로그램은 1개월 단위로 진행되며 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중고 자동차 딜러 자격증을 받아 엠파크를 비롯한 인천 서구 지역 자동차 매매 단지에 취업하게 된다.

 

엠파크를 운영하는 동화오토앤비즈 정대원 대표는 “우수한 학생들이 들어가고 싶어하는 특목고처럼, 엠파크를 중고차 업계의 특목고로 키워낼 계획”이라고 설명하며 “우수한 중고차 매매 상사라면 누구나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과 최고의 시스템을 갖춘 엠파크에서 사업하기를 원하고, 중고차를 사려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엠파크에 방문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선진 시스템으로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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