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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모터쇼에서 출시될 신차 기대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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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9.02.26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No.1 중고차 매매단지 엠파크입니다. 2019 서울모터쇼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서울모터쇼는 1995년 1회 개최를 시작으로 매 홀수 해마다 격년으로 개최되는데요, 매 회 6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20개 이상의 완성차 업체가 참가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쇼입니다.

올해 서울모터쇼는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이라는 주제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 간 개최됩니다. 특히 올해는 많은 신차가 출시를 앞두고 있어 서울모터쇼에도 볼거리가 풍성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오늘은 서울모터쇼에 출품될 신차들 중 주목할 만한 차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아직 모터쇼 참가 및 출품 차종이 확정되지 않은 브랜드도 있기 때문에 실제 행사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 : 신형 소나타



국내 모터쇼에서는 아무래도 국내 최대 제조사인 현대자동차가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차리고 많은 차량을 전시합니다. 현대차는 매 서울모터쇼에서 신차를 공개해 왔는데요, 지난 2017년도에는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습니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현대차의 전략 차종 중 하나인 쏘나타의 신형 모델이 출시됩니다. 신형 쏘나타(코드명 DN8)는 르 필 루즈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이어받는 세련된 스타일로, 2.0 가솔린 엔진과 1.6 터보 엔진이 주력이 될 전망입니다. 또 2.5 터보를 얹은 'N스포츠' 버전도 추가된다고 하니, 기대해 볼 만하겠죠?

쉐보레 : 트래버스·콜로라도



쉐보레는 SUV와 픽업트럭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대형 SUV 트래버스와 중형 픽업 콜로라도를 선보입니다. 두 모델 모두 지난 해 부산모터쇼에 출품된 적 있지만, 서울모터쇼를 통해 정식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이번에 전시되는 차량은 국내 출시 모델과 같은 사양을 갖출 것으로 보입니다.

트래버스는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는 쉐보레의 대형 SUV입니다. 5.2m에 가까운 긴 전장과 넉넉한 실내공간을 앞세워 팰리세이드가 왕으로 군림한 대형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밉니다. 255마력을 내는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310마력을 내는 3.6 가솔린 V6 엔진 등 2종류의 엔진이 탑재되는데, 국내에 어떤 엔진이 출시될지는 미정입니다.



콜로라도는 중형 픽업트럭으로, 800kg가 넘는 적재 중량과 2톤 이상의 견인 하중을 자랑합니다. 미국에서는 3종의 엔진이 탑재되는데, 디젤 선호도가 높은 국내 시장에는 2.8L 디젤 엔진 탑재가 유력합니다. 쌍용 렉스턴 스포츠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콜로라도 역시 출시될 경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 쌍용자동차 : 코란도



쌍용자동차는 당초 신형 코란도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한 달여 앞서 이달 말 코란도를 우선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모터쇼에는 갓 출시된 코란도가 전시됩니다.

신형 코란도는 2010년 코란도C 출시 이후 9년 만에 출시된 풀체인지 모델로, '활 쏘는 헤라클레스'에서 영감을 얻은 근육질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동급 최대인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비행기 콕핏을 따 온 인테리어가 적용됐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과 편의사양, 안전 장비를 갖췄습니다.

▣ 르노삼성 : 마스터 버스



르노삼성은 아직 출품 차량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르노 마스터 버스가 출품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마스터는 유럽에서 판매되는 르노의 대표 상용차로, 지난 해 우리나라에도 패널 밴 2종이 출시된 바 있습니다.

마스터 밴의 시장 안착에 이어 승합차 부문으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출시되는 것이 마스터 버스입니다. 이미 지난 12월에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이 완료됐는데요, 국내에는 15인승 모델이 주력으로 판매될 전망입니다. 145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는 2.3L 디젤 엔진이 장착되며, 수동변속기만 제공되던 밴과 달리 자동변속기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마스터 버스는 15인승 어린이 통학차량 수요를 집중 공략할 것으로 보입니다.

▣ BMW : 3시리즈, X7



이제 수입차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지난 해 화재 사태로 곤욕을 치렀던 BMW는 주력 모델 신차 2종을 서울모터쇼에 출품합니다. 바로 3시리즈 세단과 X7 SUV입니다. 3시리즈는 8년 만에 풀체인지된 모델로, 역대 가장 큰 차체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췄습니다. 현재 사전 계약을 진행 중인데, 서울모터쇼 현장에서 공개와 동시에 정식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BMW 역사 상 가장 큰 차인 플래그십 SUV, X7도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됩니다. 앞서 비공개 행사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된 적 있지만, 대중 앞에 정식 공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X7은 6인승 및 7인승 모델로, 여유로운 공간과 고급스러운 실내, 최고출력 400마력에 달하는 강력한 성능까지 두루 갖췄습니다. 주 경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GLS,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플래그십 SUV들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 : A-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는 독보적인 수입차 판매 1위 브랜드로 올라서면서, 서울모터쇼에 많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까지 부스를 설치하고 각종 콘셉트카를 출품하기도 했는데요, 올해 모터쇼에는 볼륨 모델이 될 신형 A-클래스를 출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형 A-클래스는 2세대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가 젊은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효자 상품이기도 합니다. 구형 모델보다 실내 공간이 크게 늘어났고, 차세대 인테리어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와 첨단 운전보조기능이 대거 탑재됩니다. A-클래스 외에도 순수전기차 EQC, 중형 SUV 신형 GLE 등도 출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렉서스 : UX


최근 신형 ES의 폭발적인 인기로 수입 하이브리드 시장을 주도 중인 렉서스는 막내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합니다. 바로 컴팩트 크로스오버인 UX인데요, BMW X1, 메르세데스-벤츠 GLA, 아우디 Q3 등과 경쟁하며 젊은 세대를 타게팅한 렉서스의 차세대 엔트리 크로스오버입니다.

UX는 강렬한 디자인과 우수한 주행 성능, 뛰어난 연비를 두루 갖춘 점이 특징입니다. 국내에는 UX 250h가 우선 출시되는데, 이미 인증이 완료돼 서울모터쇼 이후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가솔린 모델도 추가될 수 있습니다. NX보다 아랫급으로 포지셔닝되며 기존 컴팩트 해치백이었던 CT200h를 대체합니다.

시트로엥 : C3 에어크로스·C5 에어크로스


푸조와 시트로엥, DS를 국내 수입하는 한불모터스는 올해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1월부터 DS 7 크로스백, 푸조 508 등 신차 2종을 출시한 데다 서울모터쇼에서 또 다른 신차 2종을 공개하기 때문인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와 C5 에어크로스입니다.

기존에 판매되던 C4 칵투스가 해치백과 SUV의 크로스오버 스타일이라고 한다면 C3 에어크로스는 보다 본격적인 소형 SUV입니다. 시트로엥 특유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편의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1.5L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합니다. 소형 SUV 시장에 또 다른 다크호스가 등장한 셈입니다.



좀 더 큰 차체를 지닌 C5 에어크로스는 푸조 3008과 설계를 공유하는데, 미래적인 스타일과 역동성을 강조하는 3008과 달리 안락한 주행질감과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내세웁니다. 두 모델 모두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되지만, 출시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의/제보 : mparkdriv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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